대구 신축 아파트 부도 동대구역 센텀 화성파크드림 보현건설 대표 탈주 이슈 내막
대구 신축 아파트인 동대구역 센텀 화성파크드림에서 화성 건설의 하도급업체인 보현 건설 사장이 30억을 들고 잠적했다는 소문이 돌고 있습니다. 대구 미분양으로 건설사 부도가 이어지면서 보현 건설 사장도 부도전 먹튀 한 것으로 보이는데 미분양이 불러일으킬 부도사태가 우려됩니다. 1. 대구 동대구역 센텀 화성파크드림 2. 보현건설 경영자 3. 대구 아파트 부도 주말중 대구 신축 아파트에서 안 좋은 소식이 들려오고 있네요. 나름 대구 쪽 상대적으로 있는 회사인 화성산업개발이 짓고 있는 대구 동대구역 센텀 화성파크드림에서 하급 업체인 보현 건설에서 사장이 부도직전 돈을 들고 날랐다는 소식이 시장에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보현건설 사장
위의 톡에 나오듯 동대구역 화성파크드림의 현장이 폐쇄된 이유는 철근 골조를 맡은 하청업체인 보현건설 문일환 사장이 튀튀 했다는 증언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지금 이 현장에 있는 인부는 임금을 받지 못했다고 혼자서 크레인에 올라가서 시위하고 주변 함바식당들 역시 몇 개월 치 식대를 받지 못했다고 호소하는 글을 올리고 있는데요. 물론 표면적으로는 화성산업이 직접적 임금을 체불하거나 돈을 주지 않은 것은 아니고 하청을 받은 보현건설에서 제대로 임금을 주지 않다가 결국 사장이 30억을 가지고 잠적한 것으로 지금까지는 보힘든 있습니다.
지금 동대구역 화성파크드림에서 임금이 체불된 인부는 40여 명이고 이로 인해 크레인에 올라가서 시위까지 하는 사태가 벌어졌는데요. 화성 건설이 하청을 준 보현 건설 문일환 사장의 개인적인 일탈이라고 보기가 힘든 이유는 아래와 같습니다.
대구 아파트 부도
최근에 경남지역 도급 18위인 동원건설산업이 22억 어음을 막지 못해서 부도처리가 되었는데요. 동원건설산업은 연수익 500억대를 하던 나름 탄탄한 건설사였습니다. 하지만은 대구에 지은 아파트 미분양으로 시행사가 파산하면서 그 여파로 단 현금 22억을 막지 못해서 회사가 부도가 났는데요. 실제 이렇게 지어진 아파트에서 미분양이 나는 것은 최악입니다. 수익 500억대 회사들도 고꾸라뜨릴 수 있는 위력인데요. 지금 동대구역 센텀 화성드림파크는 미분양은 아니고 지어지는 와중 하도급 업체인 보현건설 사장이 먹튀를 한 것이라서 어느 정도 컨트롤 대미지가 가능은 할 듯합니다.
이슈는 이 아파트가 다. 지어지고 나서 미분양이 나면 그때 진짜 부도를 걱정해야 함. 그리고 위의 동대구역 센텀 화성파크드림의 시공사 화성건설은 그나마 부채가 30억대로 적은 건설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