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수능 성적표 발표 등급별 정시 지원 전략

오늘 수능 성적표 공개 등급별 정시 지원 전략

입시 이야기 1. 표준점수 반영 성적표에 찍혀 나오는 표준점수를 그대로 반영 해당 주요 대학 서울대, 홍익대, 표준점수 반영 교대, 표준점수 반영 메디컬 등등 rarr 성적표에 찍혀 나오는 표준점수가 그대로 반영되기 때문에 가장 알기 쉬운 방법입니다. 해당 반영 유형에 대한 장단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1 가장 직관적인 방법입니다. 경쟁자와 성적을 비교할 때 그냥 성적표에 적힌 표준점수를 그대로 보시면 됩니다. 2 소수점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3 어렵게 출제된 과목의 고득점자는 표준점수제 하에서의 이익을 누리게 됩니다. 이 부분은 동일한 이유로 단점이 될 수도 있습니다. 표준점수 탐구과목은 전국평균을 표준점수 50점으로 두고, 나의 표준점수는 전국 평균에서 내 점수가 얼마나 떨어져 있는지를 나타내는 척도입니다.

수능최저학력기준

수능최저기준이 있는 학교에 지원하고자 할 경우 해당 기준을 충족시키기 위한 준비가 최우선이 되어야 합니다. 2023학년도 성균관 논술전형에서 인문과학계열의 경우 29.8, 경영학 30.9 만이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충족하였습니다. 수능최저학력기준이 국, 수, 탐1 중 3개 합 6 이내. 경희대의 경우는 국, 수, 영, 탐1 중 2개 합 5 이내, 한국사 5 이내로 수능최저학력기준 충족률은 40.9로 2022 대입에서 45.6였던 것에 비해 떨어졌고 특히 한국어학과21.2, 중국어학과26.3, 조리푸드디자인학과 26.3가 낮았습니다.

올해도 통합수능의 영향력은 여전할 것이고, 논술 모집인원 감소 및 수능문제 난도 조정으로 인한 정시 불신뢰성 증가는 수시로 대학을 진학하고자 하는 수험생들의 증가로 이어져서 경쟁률은 많이 높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최우선으로 통과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수능 표준점수 계산법

수능 표준점수 계산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수능 국어수학 표준점수 계산법20times응시자 획득 원점수응시 집단의 전체 원점수 평균응시 집단의 전체 원점수 표준편차100수능 사회과학직업탐구 표준점수 계산법10 times응시자 획득 원점수응시 집단의 전체 원점수 평균응시 집단의 전체 원점수 표준편차50

상기 계산법에 따라 수능 표준점수는 당해연도 수능의 난이도가 높을 경우 높게 나타나고, 쉬우면 낮게 나타나는 경향이 있습니다.

또한, 표준점수는 위 계산식에 의하여 구해진 값 소수점 처음 자리에서 반올림하여 정수로 표기함을 원칙으로 하기 때문에 같은 표준점수라고 해도 원점수를 동일하게 볼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A학생과 B학생의 표준점수가 동일하게 90점이라 할지라도 계산 값 범위가 89.5부터 90.4점까지이므로 원점수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인문계 논술전형 시험 일자

인문 논술을 실시하는 36개 대학 중 대학수학능력시험 이전에 논술을 실시하는 대학은 연세대, 성신여대, 가톨릭대, 홍익대, 서경대로 5개 대학입니다. 수능 이후에는 대학들의 고사일이 많이 겹칩니다. 수능최저 요건이 달라, 최저를 여유있게 맞추는 대학과 도전적으로 도와주는 대학을 구분해봅니다. 또한, 당일 2개 이상의 논술 시험을 계획하는 경우, 당일 교통상황이 좋지 않으므로 이동시간을 여유있게 계산해봐야 합니다.

수능을 치르고 난 이후 논술고사는 준비기간이 짧고, 10월부터 수능응시일까지는 수능에 집중해야 하므로 여름방학 기간을 활용하여 논술 시험의 일반적인 준비를 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중하위권 등급 정시 지원 전략

최상위권, 중상위권 학생들의 전략과는 확연한 차이가 있습니다. 수능과 대학진학 전문가들은 표준점수 대신 백분위를 지표로 쓰는 경우도 있다고 해서 수능 총 4가지 과목 중 23가지만 보고 평가하기도 한다며 일부 과목에서 안 좋은 성적을 거두었더라도 비교적 성적이 높은 과목에서 변별력을 가린다면 희망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중하위권 학생이라고 인 서울이나 자신이 가고 싶은 대학에 관하여 낙심하지 말고 최상의 수능 점수 활용방법과 영역별 반영 비율, 영어 등급 간 점수 차이를 최대한 활용하여 꼼꼼히 따져서 지원해야 된다고 발표했습니다.

2022 수능 코로나로 인해 많이 힘들었을 수험생들 너무 고생 많으셨고 앞으로 꽃길만 걸으시길 바랍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