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화려한 로컬 맛집 쁠롭(Plov) (Feat 부라타 치즈 샐러드 주문 조심)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화려한 로컬 맛집 쁠롭(Plov) (Feat 부라타 치즈 샐러드 주문 조심)

달달한 향기와 아기 엉덩이 같은 예쁜 복숭아 다들 좋아하시나요?? 물복 이냐 딱복 이냐, 황도냐 백도냐 여러 매력을 갖고있는 과일이라 남녀노소 할것 없이 많은 분들이 즐기는 과일같습니다. 여러분은 어떤 복숭아를 좋아하시나요? 저도 제일 즐기는 과일이 복숭아 인데요 그래서 이번에는 복숭아철을 맞이해 복숭아를 이색적이게 먹을수 있는 요리를 알려드릴까 합니다.

은두야 스트라치아텔라 토마토소스 파스타

워낙 파스타를 좋아하지만 이건 취향 저격입니다. 은두야 라는 살루미는 이탈리아 동남부 풀리아 지역의 대표 음식인데 염장 햄에 매콤함을 더하여 먹다보시면 한국의 느낌이 풍겨옵니다. 토마토 소스와 궁합이 꽤나 좋은데, 그 지역의 대표 치즈인 스트라치아텔라 치즈를 위에 듬뿍 올려 나온 한접시의 파스타를 먹으니 와이프와 함께 방문했던 이탈리아 남부의 여행이 스치웠다. 치즈맛집인줄 알았는데 요리도 상당히 수준급이라 놀랐다.

좋은 서양요리의 기본은 훌륭한 치즈에서 부터 시작된다는 걸 다시금 느껴봅니다.

빵과 치즈 스프레드

사실 빵을 시킬 마음은 없었는데 스파게티 소스가 맛도 좋고 치즈맛이 좋아 치즈스프레드가 함께 나온다는 이 메뉴를 도저히 한시킬수가 없더라고. 마침 치즈플레이트에 나왔던 금귤절임과 오디쨈을 추가로 주셔서 따뜻하게 나온 빵과 곁들여 먹었습니다. 맛을 보니 특유의 구수함이 있어 프랑스 밀가루를 사용하지 않았나 조심스레 추측해봅니다. 스파게티 소스를 닦아먹는 용도로도 먹어보고 스프레드를 올려도 먹어보고 여러가지 조합으로 먹을 수 있어서 재미있던 메뉴. 이건 추천하고 싶습니다.

부라타치즈 먹는법

부라타치즈 먹는법 내용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부라타치즈 먹는법 진행을 하실때에는 처음 신선도를 가장 중요시하기때문에 부라타치즈 먹는법 48시간 이내에 드시는 것이 가장 좋으며 먹기 1시간전에 냉장고에서 꺼내어 실온상태에서 두었다가 부라타치즈 먹는법 진행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면 어떤 음식과 어울릴까요? 부라타치즈 먹는법 샐러드에 넣어서 드셔도되며 바삭한빵에 발라서 드셔도되고, 프로슈토와 파스타에 곁들여 드셔도 좋습니다.

작게 잘라서 토마토 올리브오일을 곁들여서 섭취를 하셔도 좋은 맛가 풍미를 느끼실수 있으실 것입니다. 어느 음식에든 어울릴거 같다. 싶으시면 도전을 해보시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베트남 다낭 맛집 피자포피스 Pizza 4Ps 메뉴 및 가격

다낭 맛집 피자포피스는 다낭점 이외에도 캄보디아와인도, 일본에도 지점이 있다고 합니다. (인도와 일본점은 현재 오픈 준비 중)다낭 피자포피스에는 다낭 스페셜 메뉴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다낭 피자포피스에는 정말 여러가지 애피타이저와 샐러드 메뉴가 있습니다. 대부분 치즈를 활용한 음식들인데 모두 홈메이드 치즈라는 점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먹어보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탈리안 레스토랑답게 당연히 스파게티도 있습니다.

낱낱이 보시면 일본과 베트남식으로 해석한 스파게티들이 있습니다. 빠른 부분입니다. 다낭 피자포피스는 피자 메뉴도 엄청나게 다양합니다. 피자는 반반 선택이 가능하므로 최대한 많은 메뉴를 맛보도록 하자. 정말 너무나 맛있어 보이는 디저트 메뉴도 있습니다. 디저트는 치즈, 초콜릿, 과일 위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치즈접시 2인

트리플 크림브리치즈와 프랑스 꽁떼 치즈 그리고 금귤 마멀레이드와 오디쨈 얼그레이 스프레드 위에 견과류가 흩뿌려져 나오는 플레이트. 여쭤보니 이 곳의 시그니쳐 치즈인 트리플 크림 브리치즈 같은 경우는 일반적인 브리치즈 공정에 생크림 함량을 높여 매끈한 맛을 더했다고 합니다. 꽁떼 치즈 같은 경우는 프랑스에서 직수입하는 치즈를 내어주시는데 프랑스 동부 스위스와 인접한 지역에서 나오는 치즈라고 합니다. 프랑스인들이 가장 즐겨먹는 치즈 중 하나라고 했는데 처음 먹었는데 너무 좋았다.

블루치즈 아이스크림

이 메뉴는 사실 큰 기대없이 시켰는데 파인다이닝에서 나올법한 비주얼과 맛에 다음엔 이곳의 코스요리를 도전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주었던 메뉴. 휘낭시에와 블루치즈 세미프레도 아이스크림 그리고 절인과일을 곁들인 치즈아이스크림까지 위에 올려진 비스켓처럼 보이는 건 누룽지다. 프랑스 생각 잔뜩 풍기면서 누룽지로 그래도 여긴 한국입니다. 라는 방점을 찍어주는 멋진 후식. 가격도 착하고 맛은 더욱 좋았고 호불호가 강하게 나뉠 수 있는 블루치즈인데 은은한 향으로 느껴져 별로 이 치즈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도 달콤하게 먹을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물론 나는 블루치즈를 좋아하여 달콤하게 먹었습니다. 조장현 셰프님이 나온 영상을 보다가 기억나는 이야기가 있었어요.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