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중감량 기록 162cm 5179kg (079kg) 밀가루 끊기 하체비만 다이어트

체중감량 기록 162cm 5179kg (079kg) 밀가루 끊기 하체비만 다이어트

2021년 1월 23일 토요일. 밀가루 끊기 6일 차입니다. 오늘은 쌀떡볶이와 감자전, 바나나, 돼지고기 조림, 낫또와 견과류와 멸치 등을 먹었습니다. 어머님이 평소에 떡볶이를 만들 때는 밀가루 떡을 쓰시는데, 오늘은 특히 쌀떡을 사용하셨습니다. 신경 써주신 어머님께 감사할 따름입니다. . 저는 현재 밀가루 음식을 먹고 있지 않지만, 평소에도 어머니나 할머니는 간식으로 빵이나 과자 등을 조금씩 드십니다. 그렇기에 주방에는 늘 빵이나 과자가 놓여 있을 때가 많죠. 평소에는 괜찮은데, 야심한 시각에 냉장고나 선반에 놓인 빵이나 과자 같은 거에 흔들릴 때가 지속적으로 생기네요. 오늘도 냉장고 속에 있던 팥 도넛을 보고 순간 정신이 혼미해졌으나 결과적으로 잘 참았습니다.

사회적, 문화적 장애물

대부분의 요리에 밀가루 기반 음식이 널리 퍼져 있다는 점을 감안할 때 사교 모임은 어려울 수 있습니다. 그러나 현재 많은 레스토랑에서는 글루텐 프리 혹은 저탄수화물 옵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약간의 계획만 세우면 여전히 풍요로운 사회 생활을 즐길 수 있습니다. 라벨을 부지런히 읽으세요 많은 가공식품에는 숨겨진 성분으로 밀가루나 글루텐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늘 라벨을 주의 깊게 읽고 가능하면 가공되지 않은 전체 식품을 선택하십시오. 영양 격차에 유의하세요 전체 식품군을 잘라내면 영양학적 격차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위장병소화장애 완화

글루텐으로 인한 염증은 소화기관에도 나쁜 영향을 끼칠 수 있으므로 밀가루를 끊게 되면 소화불량, 위염, 복통, 변비, 설사 등 위장장애 개선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저는 만성위염과 장상피화생으로 심한 위장질환을 오랫동안 앓아왔는데요. 밀가루글루텐를 끊고 나서부터 증상이 많이 호전되었습니다. 밀가루를 끊은 이후에는 점차적으로 설탕과 유제품도 끊고 여러가지 식이요법들과 병행하면서 상태가 더욱 좋아지고 있습니다.

위장 상태가 꽤나 안 좋은 상태였기 때문에 밀가루글루텐만 끊는다고 완치가 된 건 아니지만 밀가루글루텐를 끊기 전과 후를 비교하면 끊은 후에 훨씬 건강하고 생산적인 삶을 보내고 있습니다.

뇌와 신경 관련 문제 개선 우울증, 주의력, 두통, 브레인 포그 등

글루텐은 면역계에 오작동을 일으켜 멀쩡한 체내 조직이 공격당하게 하는데요, 뇌 조직도 예외가 아닙니다.

혈당 지수 및 혈당 수치

밀가루 기반 식품, 특히 정제된 흰 밀가루로 만든 식품은 탄수화물 함량이 높고 혈당 지수도 높습니다. 이렇게 음식을 섭취하면 혈당 수치가 재빠르게 올라가고 그에 따른 충돌이 발생하여 기분 변화, 피로 및 시간이 지남에 따라 인슐린 저항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칼로리 밀도 : 밀가루로 만든 식품은 칼로리가 높은 경우가 많아 체중 감량을 실험하는 사람들에게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밀가루를 줄이면 일일 칼로리 섭취량이 줄어들어 체중 관리가 더 쉬워질 수 있습니다.

밀가루를 자르는 것이 식단에 미치는 영향

신체가 혈당 롤러코스터를 겪고 있지 않으면 정신에도 도움이 됩니다. 안정된 혈당 수치는 기분 조절과 정신적 명료함을 향상시켜 오늘 종일 집중력과 생산성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체중 감량 밀가루 기반 식품을 자르면 식단에서 빈 칼로리의 필요한 공급원이 제거됩니다. 신체가 이렇게 칼로리 결핍에 적응함에 따라 특히 이렇게 식품을 과일, 야채, 저지방 단백질과 같은 더 건강한 식품으로 대신하는 경우 체중 감소를 느낄 수 있습니다.

소화기 건강 개선 밀가루를 없애면 많은 사람들, 특히 글루텐에 민감하거나 복부 팽만감과 소화 불편을 느끼기 간편한 사람들의 소화가 더 잘 될 수 있습니다. 소화 체계는 어려운 탄수화물과 글루텐을 분해하기 위해 열심히 일할 필요가 없으므로 소화가 원활해지고 위장 문제가 줄어듭니다.

밀가루 끊기 체중감량 시즌 2 4일 차, 오늘 일상과 먹은 음식들 간단히

아침부터 어머님과 함께 전철을 타고 서울에 있는 안과로 갑니다. 안과 진료 대기 중. 중년이 되니 어머님도 그렇고 저도 그렇고 아무래도 병원 갈 일이 자주 생기네요. 코로나19가 유행이라 아무래도 병원에 가는 게 신경이 많이 쓰이네요. 특히 어머님을 모시고 갈 때는 더욱 그렇고요. 집에 와서 점심을 먹습니다. 위에서 언급한 대로 저는 유부초밥은 먹지 않았습니다.

소소하게 갈비찜에 밥을 먹었죠. 몸에 좋다는 낫또도 하나 먹었습니다. 저녁은 그냥 평범한 가정식으로 먹어서인지 사진 기록이 없네요. 처음 밀가루 끊기 4일 차인데 견딜만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