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장염 Dog Pancreatitis 알아두면 좋은 정보
오늘은 저희 강아지 췌장염에 대한 이야기를 써보려고 합니다. 증상부터 입원퇴원, 한 달간의 기록을 적어보겠습니다. 저희 강아지는 올해 8살이며, 크게 아팠던 적은 이번이 처음인데요. 가끔씩 토와 설사 1년에 손에 꼽힐 정도로 병원을 방문했던 것과 지난해 눈수술 눈꺼풀 다래끼 외에는 너무 건강한 상태였습니다. 1. 췌장염으로 입원하기 전 한 달 정도 기력이 없고 밥을 잘 안 먹는 증상이 보였습니다. 하지만 간식은 잘 먹고 산책도 너무 좋아해서 아픈 거라고 생각 못했네요. 2. 췌장염 증상으로 입원하기 일주일 전 다리를 떠는 듯한 경련증상이 나타났습니다.
장 건강에 효과적 입니다
우엉은 그 자체로 장내 미생물의 먹이가 되는 프리바이오틱스이기 때문에 장 속의 좋은 박테리아를 마구마구 성장시키는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특히 염증을 줄이고 면역력을 조절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비 피도 박테리아를 잘 키워서 전신의 면역력 향상을 이끌어냅니다. 더불어서 혈관 안의 피가 탁하면 암이 쉽게 재발하고 염증이 잘 생길 수 있는 환경이 되기 때문에 혈액을 깔끔하게 이어서하는 것도 암 예방과 관리에 너무 중요하는데 우엉에 들어 있는 베타시토스테롤과 사포닌은 혈액 속의 콜레스테롤이 쌓이는 것을 억제하고 항혈전 효과가 있어서 혈액을 깔끔하게 하고 혈액순환을 촉진합니다.
1 양배추
육류보단 채소가 저지방이기 때문에 췌장염에 좋습니다. 고지방 음식, 지방이 많은 육류, 가공 식품, 유물품 및 췌장염을 유발하거나 악화시킬 수 있는 음식은 피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의사 선생님과 긴밀히 협력하여 반려견의 특정 필요와 건강 경우에 맞는 균형 잡힌 식단 계획을 세우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강아지마다. 알레르기 반응이 다르니 위에 있는 음식들 중 검증된 것만 먹이길 바란다. 무엇보다. 보호자의 관심과 사랑이 있으면 금방 괜찮아질 것입니다.
퇴원 후 일주일 경과
약을 다. 먹고 나니 괜찮아지는 듯했습니다만 다시 토하는 횟수가 증가했습니다. 오늘 35번씩 토하기도 했고요. 결국 다시 병원을 가서 약을 처방받아왔네요. 사료를 부셔서 주는 것이 소화에 좋다고 해서 절구로 부셔서 줍니다. 고소한 냄새가 나니 강아지가 자꾸 킁킁거림 너무 가루로 만들면 씹는 맛이 없을 것 같아 알갱이가 너무 없진 않을 정도로 부셔서 줍니다. 한결 속이 괜찮아 보였습니다. 캔만 먹어서 질린 걸까 이제는 사료를 더 잘 먹네요. 로얄캐닌 가스트로 사료를 사야겠습니다.
이걸 추천하더라고요. 하지만 기존에 먹던 사료를 계속 먹는 것도 괜찮다고 했습니다.
강아지 췌장염 퇴원 후
퇴요구하는 첫날은 내리 잠만 잤습니다. 정말 꼼짝없이 잠만 자더군요. 어디가 아픈 걸까 걱정을 했지만, 입원후기 보니 병원에서의 스트레스로 인해 오늘 이틀정도는 잠만 잔다고 하더라고요. 3일 정도 지나니 기력이 조금 돌아온 듯 했습니다. 하지만 체력이 많이 약해진 상태 잘 관리해서 다시는 아프지 말아주세요. 병원에서 산 힐스 캔과 로열캐닌 캔. 이 두 가지 외에는 무조건적으로 먹이지 말라고 했습니다. 상태가 괜찮아지면, 원래 먹던 사료를 조금씩 섞어서 주라고 하더군요. 그나마 힐스는 기호성이 좀 더 좋은 편입니다.
로열캐닌은 이제 안 먹음 질렸나봐요. 엎드려있는 모습 볼 때마다.
3주 경과
상태가 많이 호전되었습니다. 토하는 횟수도 너무 많이 줄어들었고 일주일에 몇 번 아침저녁으로는 유산균과 습식캔 소량 그리고 점심때는 부셔놓은 사료와 습식캔을 섞어서 소량씩 자주 먹이는 중입니다. 23시간에 한 번씩 원래 먹던 양으로 주게 되면 토하더라고요. 아직까지 소화가 잘 안 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소량씩 자주 급여하도록 하였습니다. 췌장염은 완치가 없습니다.고 합니다. 치료제도 없습니다.고 하네요. 평생 관리만이 답이라고 합니다.
이제는 만끽하는 간식도 껌도 줄 수 없는 상태. 그래서인가 침울해보이니 상태가 좀 더 좋아지면, 당근이나 브코콜리로 간식을 만들어줘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췌장염의 원인은 제대로 진단하기가 어렵다고 해요. 건강하다가 급성으로 오는 경우도 워낙 많습니다.고. 유튜브를 찾아봐도 명쾌한 답이 없는걸 보니 답답하기도 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장 건강에 효과적 입니다
우엉은 그 자체로 장내 미생물의 먹이가 되는 프리바이오틱스이기 때문에 장 속의 좋은 박테리아를 마구마구 성장시키는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좀 더 자세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 양배추
육류보단 채소가 저지방이기 때문에 췌장염에 좋습니다. 궁금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퇴원 후 일주일 경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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