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트라이더 서비스 종료 이후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출시

카트라이더 서비스 종료 이후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출시

메이플과 더불어, 90년대생에겐 추억의 게임인 넥슨의 대표작 카트라이더가 서비스 종료를 가까워지며 있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막상 섭종 한다니까 하지도 않던 게임이지만 시원섭섭한 기분이 들기도 합니다. 좋은 카트를 소유하고 싶어서 세뱃돈을 넥슨에 갖다. 바친 기억이 나기도 합니다. 그럼 카트라이더 서비스 종료 일정과 후속작은 언제부터 플레이할 수 있는지, 기존 유료 사용 금액 환불은 어떻게 보상할 예정파악 함께 알아봅시다. 2022년 12월 어느 날 갑자기 카트라이더 섭종 소식이 들리더니, 발전 총괄팀 디렉터의 공지로 기정 사사실 되었습니다.

이후 1월 5일 동영상을 통하여서 진행된 이용자 간담회에서, 서비스 종료 일정을 3월 31일로 알렸다. 즉, 약 세 달간은 기존 카트라이더와 후속작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둘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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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그런 식으로 인기가 많았을까요?


왜 그런 식으로 인기가 많았을까요?

첫번째로는 수월한 조작감과 아기자기한 그래픽 덕분입니다. 키패드 방향키와 스페이스바 만으로 모든 조작이 가능하기 때문에 누구나 어렵지 않게 접근할 수 있고, 등장인물 그리고 아기자기하고 귀여워서 여성분들에게도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두번째로는 다른 유형의 모드였어요. 스피드전, 아이템전 뿐만 아니라 무한부스터모드, 배틀모드 등 다양한 모드들을 지원하면서 유저들의 입맛에 알맞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세번째로는 꾸준한 업데회 입니다.

매 시즌마다.

넥슨을 믿지 할 수 없는 유저들이 효과가 증가하다 것입니다.

시간이 지나면 게임들은 더 많아질 것입니다. 리니지 M으로 잘 나가던 엔씨소프트가 이제는 왜 유저들에게 외면받는지 아는가? 리니지 2M 리니지 W까지 유저들의 돈만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넥슨도 그 절차를 따라가고 있는 것 같다.

PC 카트라이더를 하는 유저들은 정말 이 게임을 소중한 유저들만 남았고, 모바일 놀이 역시 하는 사람이 정해져 있습니다. 하는 사람만 하는 것입니다.

그런 유저들의 뒤통수를 때리는 이번 사건은 넥슨에게 크나큰 타격이 될 것 같다.

이벤트 모드(팩토리 런)

→아이템전 기반 4대 36 PVE 모드 →레이서 4명과 안드로이드 36명이 팩토리 모험의 시작 트랙에서 총 5마퀴를 주행합니다. →매 바퀴마다. 추격하는 안드로이드의 용량이 점점 커지고 모든 카트바디의 최고 속도가 증가합니다. →안드로이드의 경우 바리게이트를 정말 자주 사용하기 때문에 이를 의식하면 달여랴합니다.

단독 보도를 한 MTN 넥슨은 묵묵부답

놀이 유저들은 답답할 뿐입니다. 현시점에는 다른 유형의 매체에서 보도가 나왔는데 아직도 넥슨은 침묵 중입니다. 기사로 접했을 유 유저들의 원망이 두려워서였을까? 아니면 서비스 종료까지 유저들의 돈을 노렸을까? 궁금합니다.

요새 모바일 놀이 러쉬플러스에 레전드 카트가 새롭게 나왔어요. 블리츠 카트는 소과금의 희망이라고 불리고 있었으나 이제 사용할 날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서비스 종료라니..너무 아쉬워요

네 맞아요 ᅲᅲ 그러나 걱정 마세요! 아직 희망은 남아있습니다. 첫째 이번 해 3월 31일까지는 기존처럼 플레이가 가능하구요, 내년부터는 PC방에서만 접속이 가능하도록 변경된다고 합니다. 물론 이마저도 2023년 3월 31일 이후엔 완전히 서비스가 종료될 예정이구요. 이제 남은건 모바일 버전뿐이네요. 과연 모바일버전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

서비스 종료 동기 2

넥슨은 단순히 2라는 이름을 과거의 다양한 실패한 이유로도 보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카트라이더 2가 아니라 카트라이더 드리프트라는 이름일 것이다는 것이죠. 넥슨 직원들, 간부들이 이런 심각한 실패 사례들을 겪고 각성하여, 카트라이더를 서비스 종료하기로 마음먹은 것이 아닌지 생각들게 합니다. 이젠 카트라이더와 생이별을 해야 할 때입니다.

타이완 홍콩에서는 2023년 1월 31일 서비스가 종료된다고 밝혔다.

해외에서는 7월 4일 카트 패스가 루찌로 살 수 있게 바뀌면서 종료의 수순을 밟는구나 했다. 그러나 국내에서는 새로운 카트가 나오고 서비스 종료가 된다는 사실을 인지할 수가 없었습니다. 왜? 해외랑 국내랑 다른 취급을 받는지 모르겠다. 오히려 우리나라 유저들을 더 잘해주시기 바랍니다야 하는 것이 아닐까? 우리들은 ATM 기계가 아닙니다. 해외 유저들만 카트라이더 드리프트로 끌어들이기 위한 사전 작업은 잘하면서 우리나라 유저들은 호구 취급하는지 도저히 파악 불가다.

이번 기회에 넥슨이 호되게 당해서 정신을 차렸으면 하는 바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