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핑 L30 1세대 헤드폰 앰프 사용맹 정말 가성비가 맞을까
이미 음향쪽에 취미가 있는 유저분들이라면 고임피던스의 헤드폰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헤드폰 앰프라는 제품이 필요합니다. 물론 스피커 인티앰프나 프리앰프 등에 추가로 달려있는 헤드폰 잭도 있지만 성능은 좋지못한 제품들이 많으며 이는 편의를 위한 부가기능일 뿐입니다. 저에게는 베이어다이나믹 dt770pro 중에서 250ohm의 스펙의 헤드폰을 가지고 있습니다. 리뷰는 아래글 참조 원래는 dt770pro 250ohm에 거치형 DACamp 상품을 다소 2년동안 사용해왔었지만 고임피던스와 고출력을 요구출하는 헤드폰을 구동하기에는 이쯤이면 충분한거 같기도 하면서 다소 버거움이 느껴지기도 하였습니다.
그리고 오랜기간 사용하다보니 기기를 바꾸고 싶은 욕심이 개인적으로 생겼달까. 그래서 커뮤니티나 카페에서 많이 언급되고 있는 브랜드인 Topping토핑 중 중국 브랜드명 10만원대 놀라운 헤드폰 앰프로 많이 알려져 있는 토핑L30Topping L30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토핑 L30 헤드폰 앰프를 살펴봅시다 사용 및 후기
토핑 L30 본체 모습입니다. 정확히는 앞면이죠.왼쪽 스위치를 보면은 HPA와 PRE를 볼 수 있습니다. HPA는 헤드폰 앰프단 사용을 뜻하며 PRE는 프리앰프단 활용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한마디로 이 기기는 스위치 조작으로 헤드폰 앰프와 동시에 진행하여 진행하여 프리앰프의 역할을 동시에 진행하여 진행하여 가능하도록 설계되었음을 의미하는데 이 점이 저에게는 큰 장점으로 다가왔어요. 이미 집에 토핑 PA3S 스피커 파워앰프가 있었으나 그에 맞는 프리앰프를 구매하지 못해서 찝찝한 채로 단독연결하여 사용해왔었습니다.
일반적으로 파워앰프에 내장되어 있는 볼륨은 출력조절스위치로 게인Gain값을 조절하는 기능입니다. 덕분에 음량을 0으로 해도 미세하게 소리가 들리는 증세가 있습니다. 이런 사소한 것들을 감수하고 사용하던 중 토핑 파워앰프에도 맞는 제 짝을 잘 구매한 구입한 구입한 것 같아서 개인적으로 불편하였던 마음이 후련해지는 느낌이었습니다.
제 아무리 좋은 토핑 L30도 장점만 있을수는 없는 슬픈 현실, 단점은?
전원 제공 방식이 DC직류전원방식이 아니라 AC교류전원공급방법을 사용합니다. 세상의 모든 반도체 전자기기는 직류전원을 공급하여 활성화되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그렇다면 토핑 L30은 기기내부에서 DC전원으로 변환해야만 되는 의미인데 전원 제공 설게를 왜 이렇게 하였는지 의문입니다. 시중에 AC아답터가 흔하면 별로 단점으로 작용하는 부분이 아닐 수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은 DC아답터 위주로 판매하며 직류전원장치는 보았어도 교류전원장치는 본 적이 없어서 교체 시 특정 상품을 활용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한마디로 호환성 부족. 또한 AC장치과 DC 아답터 헷갈려서 반대로 사용은 절대 금지입니다특히 토핑 E30이나 등등 동축 방법 어댑터 제품과 여러개 사용시 헷갈리고 반대로 연결하면 바로 전원 제공 이상으로 기기고장의 원인이 되니 절대 주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