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통증 완화시켜주는 운동 5가지

허리통증 완화시켜주는 운동 5가지

허리통증을 느끼면 만사가 귀찮아집니다. 허리에 살짝 힘만 줘도 통증이 엄청 느껴지죠. 허리통증을 완화시켜 주는 운동으로 서울대 재활의학과 정성근 교수가 에서 알려주신 신전운동이 도움이 됩니다. 한번 살펴볼까요. 일반 헬스장에서 하는 스쿼트처럼 깊게 앉는 스쿼트 자세는 아닙니다. 너무 깊숙이 앉으면 뒷쪽 엉덩이 쪽 허리가 말리면서 오히려 디스크에 스트레스를 주게 됩니다. 통증을 느끼지 않는 범위까지만 내려가면서 허리를 S 자세로 만들어주는게 중요합니다.

호흡을 조절하면서 스쿼트 자세를 하면서 허리를 달래줍니다. 평소에 자주 했으면 허벅지 근력도 좋았졌을테 하는 아쉬움이 생깁니다.

허리통증 완화하는 방법 관리법

허리 통증이 나타났을 때는 처음 충분한 휴식을 취해야 합니다. 특히, 초기 통증이 재빠르게 나타났을 때는 침상안정이 통증을 줄이는 데 도움됩니다. 단, 침상안정은 48시간 미만으로 해야 합니다. 48시간 이상 누워있으면 활동량이 줄어 전신 근육 쇠약 등의 문제가 생길 수 있어서다. 충분한 휴식과 함께 통증 부위에 찜질을 해주면 증상 완화에 도움됩니다. 김장을 합니다. 허리를 삐끗한 경우 냉찜질로 응급처치하고, 24일 후 온찜질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냉찜질은 혈관을 수축시켜 염증을 가라앉히고 부기를 완화하는 효과가 있으며, 온찜질은 혈액순환을 개선시키고 근육 경련을 완화해 통증 감각을 변화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더불어 스트레칭을 통해 근육의 경직을 완화하고, 허리에 부담되지 않는 선에서 코어 근육과 허리 근육을 강화하는 운동을 하는 것이 증상 완화에 도움됩니다.

좌골신경통 증상

허리통증은 좌골신경통으로 연결됩니다. 다리저림이 생길때 다리쪽을 의심스러울 수 있지만 평소 허리디스크가 있었다면 좌골신경통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좌골신경통이라고 좌측에 생기는것이라 생각할 수 있는데요. 좌골은 앉았을때 엉덩이가 닿는 부분을 말합니다. 즉 엉덩이쪽에서 다리쪽으로 내려가는 신경을 자극해서 통증을 느끼게 되는것입니다. 좌골신경통 증상은 상당히 고통스럽습니다. 허벅지가 찌릿하고 종아리가 불에 타는듯한 통증을 느낍니다.

나중에는 발바닥까지 따끔거리죠. 동시에 진행하여 진행하여 허리에는 쇠못을 박는것 같은 통증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 각자 느끼는 통증이 다르겠지만 제 경우는 이런 통증을 많이 느꼈습니다.

데드버그 운동

1 평평한 바닥에 등을 대고 눕는다. 이때 허리의 각도는 허리 사이로 손가락 몇 개가 들어갈 정도가 적당합니다. 2 양팔을 어깨와 일직선이 되도록 천장으로 뻗고, 무릎은 골반과 허벅지 위로 오도록 90도로 구부려줍니다. 이때 복부에 힘을 주어 골반 수평을 유지해줍니다. 3 호흡을 내쉬며 왼쪽 팔과 오른쪽 다리를 동시에 진행하여 진행하여 내린다. 4 호흡을 들이쉬며 팔과 다리를 올리고, 같은 방식으로 반대쪽도 운동합니다. 허리 통증이 지속된다면 정형외과를 찾아 구체적인 원인을 이해하고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병원에서는 약물치료, 물리치료, 수술적치료 등을 통해 통증을 경감시키고, 원인을 치료할 있습니다.

허리통증 방치하면 안되는 이유

때때로 감기기운과 함께 찾아오는 허리통증은 척추결핵일 수 있습니다. 열이 나고 피로감을 느끼는 증상이 감기와 비슷하여 늦게 발견하는 경우가 많아 조심성을 요합니다. 폐에서 주로 발병하는 결핵은 림프절이나 척추에서도 병이 됩니다. 결핵균이 추간판과 뼈를 괴사시켜 척추뼈가 맞닿게 되면 척추신경이 눌려 하반신 마비가 될 수 있는 무서운 질병입니다. 또다른 허리통증 원인을 살펴보면, 밤에 주로 허리통증이 나타난다면 척추 종양이나 척추 뼈 감염증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괄약근의 감각이 떨어지거나 소변을 보기 힘든 허리통증은 마미 증후군일 수 있습니다. 허리뼈의 신경 뿌리에 압박이 가해져 방광을 담당하는 신경을 선택해 배뇨를 방해합니다. 의자에서 오랜시간을 보내야 하는 사무직 종사자들은 척추가 앞으로 심하게 굽어지는 척추전만증이 쉽게 생깁니다.

백년허리 만들기

더 심해지기 전에 살살 달래면서 스쿼트 운동을 해야겠습니다. 얼마나 폭음을 생각추측했더니 그 여파로 몸 컨디션이 매우 안 좋아졌습니다. 중년에는 술을 끊어야되는 시기인가봅니다. 물론 사람마다. 다를 수 있겠지만, 술이 몸에 안 받는 체질인데 마시면 과음하게 되니 후유증이 오래가네요. 간에도 당연히 좋지않을테고요. 스트레스를 술로 풀어서는 안되겠습니다. 운동을 통해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방식으로 전환해야겠습니다.

모두들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