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뭇한 지구 예쁜 자연 2022 제1회 비긴에코 어린이 그림공모전

흐뭇한 지구 예쁜 자연 2022 제1회 비긴에코 어린이 그림공모전

당연한 말이지만 공모전을 하려면 어디서 어떤 공모전이 열리는지 알고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공모전 개최 정보를 습득하는 방법에 에 대하여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이 포스팅은 웹툰뿐만 아니라 여러가지 장르의 공모전도 포함하는 내용이니 공모전에 관심 있으면 꼭 봐주세요 누구나 한 번쯤 공모전 해볼까?라고 생각하기 나름이죠. 이런 생각을 반영이라도 하듯 공모전에 함께해서 시상식까지 오시는 분들은 초, 중, 고등학생부터 대학생, 그리고 성인 분들이 많이 오십니다.

연령대도 다양해서 160대까지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참여하죠. 그런 공모전에서 나름의 계획을 가지고 접근해 시상식도 참여하고 개인 커리어도 쌓으면서 또 한편으로는 경제적 이득까지 취하려 하지만 개최 정보를 모으는 것조차 힘든 게 현실입니다.

첫 번째 홈페이지는 씽굿입니다. 현존하는 공모전 사이트 중에서 가장 잘 나가는 공모전 사이트입니다. 거의 대부분의 공모전 소식은 이곳을 통해 나오고 있습니다. 사실 이 씽굿 사이트만 알고 있어도 국내 공모전 소식 80는 알고 있다고 봐도 좋습니다. 씽굿에서 자체 공모전 발주를 받아 행사 운영도 하는 경우가 있으니 좀 더 공신력이 높을 수밖에 없겠죠? 자 그럼 사이트를 살펴보겠습니다. 사이트 왼쪽 편엔 로그인과 함께 공모전 분류별 현황이 있습니다.

굳이 가입하지 않아도 정보를 알 수 있으니 그 아래에 분류별 현황만 살펴주시면 됩니다. 분야별을 눌러보시면 총 20개의 분류가 나오는데요. 거기서 본인이 희망하는 분야를 검색을 해서 서치 하시면 됩니다.

결과는 정말 탈락이었지만, 이번 공모전을 통해 한 번도 접해보지 못한 식의약 데이터를 알게 되었고, 식의약 분야에 대한 발가락 정도는 담궈보았으니 나름대로 만족하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도 나를 제외한 정말 훌륭한 팀원 두 분을 만나게 되어 크나 큰 영광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공모전은 지속해서 해야겠다. . 더 자라는 본인이 되어야지 여기까지가 이번 공모전 전개과정 내용이었고, 이제 공모전에 연관된 나의 경험담을 나눠보려고 합니다.


팀 빌딩 Team building
팀 빌딩 Team building


팀 빌딩 Team building

팀 빌딩은 언제나 힘들다. 사람을 모으는 것도 힘들고, 무엇보다. 나와 맞는 사람을 모셔오는 것 이 가장 힘들다 그래서 나는 이번 팀원 수를 3명에서 최대 4명으로 정하고 디자이너, 마케터, 개발자 총 3명을 찾아다녔다. 개발자는 java의 정석이라는 남궁성 선생님께서 운영하시는 카페에 글을 올려 모집하였고하지만 이분은 사정상 같이하지 못., 디자이너는 디자이너 오픈 카카오톡 채팅방에 들어가 모집하였습니다.

많은 디자이너 분들께서 연락을 주셨지만, 나와 뜻이 같은 사람을 찾기는 조금 힘들었다.

두 번째 홈페이지는 대티즌입니다. 대티즌은 제가 대학생 때 정보를 습득하던 사이트였습니다. 그때 당시에 대티즌이라는 이름이 끌려서 이 사이트에서만 정보를 습득했습니다. 당시만 해도 공모전을 빠르게 마감하지 못했던 터라 대티즌 사이트만 알고 있어도 됐었죠. 공모전 정보를 얻으려면 빨간색 네모칸으로 표시해둔 공모전 글씨를 클릭하여 들어가면 총 14가지로 분류된 공모전 정보를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대티즌만큼 공모전 리스트를 보기 쉬운 사이트가 없는 것 같습니다.

다만 단점이라고 볼만 한 것은. 공모전 정보가 많이 안 모인 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앞의 싱굿이 80%라면 대티즌은 60% 정도 가지고 있는 느낌입니다.

이번엔 올콘입니다. 이 홈페이지는 꽤 많은 공모전 정보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까와 비슷하게 빨간색 네모칸에 있는 공모전을 터치하시면 분야별 공모전을 서치 할 수 있죠. 장점으로는 다른 곳에 없는 공모전을 가끔 찾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가장 좋은 사이트로 손꼽는 씽굿에 없는 정보를 올콘에서는 얻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본인이 희망하는 공모전을 서치 하려면 다른 사이트보다. 오랜 시간이 걸립니다. 웹툰을 하고 싶은데 그림과 디자인에 대한 공모전을 계속 제외시키면서 찾아봐야 하기 때문이죠. 디자인 공모전이 웹툰에 비해서 많이 터지는 공모전인데요. 그 사이에서 끼어있는 웹툰 공모전을 찾아야 하기 때문에 더 많은 시간이 소모됩니다.

여러 장소의 게시판
여러 장소의 게시판

여러 장소의 게시판

다음으로는 학교 게시판입니다. 대상은 초, 중, 고, 대학교, 지하철 등 여러 공간에 있는 게시판이죠. 이곳에서 공모전 정보를 얻는다는 게 의아하시죠? 많지는 않지만 가끔씩 올라오는 장소가 이곳 게시판입니다. 일 년에 한 두세 개 정도 올라올 정도로 빈도가 적지만, 이곳에서 얻은 공모전 소스는 사람들이 참여를 많이 안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다수가 여러 번 보기 힘든 공간일뿐더러 무관심하게 지나치게 되는 경우도 대부분입니다.

저 같은 경우엔 이곳에서 얻은 정보의 공모전으로 대상까지 수상한 경험이 있습니다. 그러니 여러분들도 게시판에 있는 게시글을 무시하지 마시고 낱낱이 보는 습관을 길러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이번 자료를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도 좋은 공모전 콘텐츠 작성하여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사이트 캡처 화면에 링크 삽입해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