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마 익히는법, 에어프라이어와 끓는 물 어느것이 좋을까

고구마 익히는법, 에어프라이어와 끓는 물 어느것이 좋을까

겨울철의 대표 간식인 고구마는 오래전부터 한국인의 겨울 간식을 책임지는 재료입니다. 가을 즈음 캐서 겨울 내내 든든한 간식으로 자리 잡았는데요, 고구마는 식이섬유가 풍부해서 영양 간식으로 유명합니다. 고구마를 구입할 때는 모양이 울퉁불퉁하지 않고 일정한 것이 좋으며 흠집이 없어야 합니다. 고구마 유지 방법은 냉장고에서 보관하면 안 되어 서늘한 베란다. 같은 곳에서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너무 낮은 온도에서 보관할 경우 냉해를 입어 먹지 못합니다.

보관할 때는 비닐봉지보다는 박스에 신문지를 겹겹이 깔아 분리하여 보관하는 것이 좋고 최대한 빠르게 먹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최근에는 에어프라이어가 보편화되어 있어서 가정에서도 군고구마를 적지않게 만들지만 에어프라이어가 없을 때는 삶은 고구마를 특히 즐겼습니다.


에어프라이어 통삼겹살 굽기
에어프라이어 통삼겹살 굽기


에어프라이어 통삼겹살 굽기

통삼겹 800g , 올리브유, 허브솔트 소금, 후추, 통마늘과 각종 야채 약간 1. 키친타월로 핏물을 제거해줍니다. 돼지껍질 부위에 칼집을 내줍니다. 2. 허브솔트 소금, 후추, 올리브유를 잘 발라줍니다. 시즈닝 한 통삼겹살을 랩핑 한 후, 실온에 20분 동안 놔둡니다. 3. 에어프라이어를 170도 10분 공회전으로 예열해줍니다. 전용 종이 오일 위에 준비한 야채와 삼겹살을 올리고 170도로 15분씩 앞뒤로 뒤집어 가면서 두 번 굽습니다.

마지막으로 190도 온도에서 5분 더 구워주면 통삼겹살 구이가 완성됩니다.

그 밖의 고구마 먹는 법
그 밖의 고구마 먹는 법

그 밖의 고구마 먹는 법

고구마를 그대로 영양간식으로 먹기도 그런데 각종 요리에 넣어도 훌륭한 재료입니다. 기본적으로 고구마밥이 있습니다. 냄비밥을 지을 때 껍질 벗긴 고구마를 깍둑썰기하여 함께 넣으면 달다는 맛이 감도는 맛있는 밥이 됩니다. 닭볶음탕을 만들 때도 감자 대신 고구마를 넣기도 합니다. 그러면 역시 고구마의 달다는 맛이 양념에 베어 들어 더욱 감칠맛이 좋습니다. 유사한 예로 닭갈비, 찜닭 등에 넣어도 훌륭합니다.

그래서 어린아이들의 이유식 과정에서 고구마를 넣은 죽을 주기도 하고 고구마를 이용한 수프도 인기가 많습니다. 냉장고에 우유가 있다면 삶은 고구마를 넣고 믹서기에서 갈아 고구마라테를 만들어보아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