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에 알아보는 조개(패류)의 종류 3

한번에 알아보는 조개(패류)의 종류 3

다슬기 삶는 법, 해감 방법 및 효능 깔끔한 강가에서 서식하는 다슬기. 놀러갔다가 잠간 시간을 들이면 끓여먹을 만큼 꽤 잡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잡아온 다슬기를 해감하는 방법과 해감시간, 다슬기 삶는법, 그리고 마지막으로 다슬기의 깜짝 놀랄만한 효능에 관련해서 정리해 보았습니다. 1. 다슬기 해감하는 방법 2. 다슬기 삶는법 3. 다슬기 효능 다슬기를 잡은 위치입니다. 금강 상류에 위치한 곳인데, 물이 정말 깨끗하고 청정한 환경이라 다슬기가 정말 많이 서식하고 있습니다.

최근 비가 와서 물이 많이 불어있는 바람에 강 가장자리의 얕은 곳에서 다슬기를 채집했는데도, 20여분만에 먹기 충분한 양을 잡았습니다.

양동 고송리 계곡

양동 고송리 계곡양평군 양동면 양동로 392번지 앞 냇가은 근처에 다슬기 잡이와 민물고기잡이에 필요한 준비물이 없는 것이 단점이지만 양동 고송리 계곡으로 도착하기 전 양평군 용문면 광탄리에 있는 슈퍼에 들려서 다슬기 잡이와 민물고기잡이에 필요한 준비물을 준비하셔서 오시면 됩니다. 고송리 계곡에 자생하는 민어류는 꺽지, 피라미, 돌고기, 걀겨니, 동사리, 퉁가리가 잘 잡히며, 어른 어린이 할 것 없이 물이 얕아서 다슬기 줍기에 어려움이 없는 곳입니다.

특이하게도 계곡에 원빈 중화요리 식당양동로 392번지이 있어서 중화요리를 먹을 수 있는 혜택이 있습니다.

다슬기 부작용

다슬기는 담수 생태계에서 필요한 역할을 하지만 개체수가 너무 많아지거나 유해한 질병을 옮길 경우에도 긍정적이지 않은 부작용을 낳을 수 있습니다. 다슬기의 잠재적인 안좋은점 중 하나는 취수관을 막는 능력입니다. 달팽이의 개체수가 너무 많아지면 취수관에 대량으로 축적돼 가정과 기업으로의 물 흐름을 줄일 수 있습니다. 이것은 특히 담수 자원이 제한된 지역에서 심각한 문제점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다슬기의 또 다른 잠재적인 부작용은 인간에게 해로울 수 있는 질병을 옮기는 능력입니다.

일부 종의 다슬기는 사람에게 질병이나 감염을 일으킬 수 있는 기생충과 다른 병원체를 옮기는 것으로 알려져 있죠. 이런 질병은 달팽이와의 접촉이나 오염된 수원을 통해 전염될 수 있습니다. 게다가, 일부 종의 다슬기는 민물 서식지에 긍정적이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 있어요.

다슬기 삶는법

이제 본격적인 다슬기를 삶아보겠습니다. 체에 받친 다슬기는 이제 물에 넣지 않고 그냥 둡니다. 그러면 다슬기가 한마리 두마리 점점 밖으로 신체를 꺼내기 시작합니다. 냄비에 물을 올리고 끓여줍니다. 그 동안 다슬기가 점점 더 많이 머리를 내밀 겁니다. 툭 치면 다시 들어가니까 가만히 둡니다. 이렇게 다슬기들이 거의 다. 밖으로 머리를 내밀었습니다. 물이 팔팔 끓었다면 여기 위에 다슬기가 머리를 내민 채로 확 부어야 합니다.

빠르게 확 뜨거운 물을 부어 머리를 내민채로 다슬기가 죽도록 합니다. 숫가락으로 함께 휘휘 빠르게 저어줍니다. 이제 대부분의 다슬기가 머리를 내민채로 죽었고, 입구를 막고 있는 따분한 빨판이 밖으로 나온 것이 보일 것입니다. 빨판을 제거해야 합니다.

다슬기 효능

다슬기는 무엇보다. 간 기능에 좋은 것으로 널리 알려졌습니다. 타우린과 아미노산의 함량이 높아서 간 기능의 회복과 강화를 돕습니다. 그래서 다슬기의 다른 말인 올갱이국을 술을 마신 후의 간 기능 회복을 위한 해장국으로 많이 선호합니다. 또한 다슬기는 피를 맑게 해주는 효능이 있어 두통과 어지럼증, 선혈증 등에 모두 좋으며, 저지방 고단백 식품으로 다이어트에도 좋다고 알려졌습니다. 다슬기는 여기에 눈의 충혈과 통증을 다스리는 기능이 있어 시력보호에도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