꽈추형비뇨기과운영병원나이학력논란유튜브프로필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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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차 감독관 일기 물론 차병원에서 계속 진료를 받고있으니 강남차병원으로 가는 것이 옳겠으나, 강남차병원은 평일 오후 가장 늦은 진료시간이 오후 4시이고, 교수님들 근무시간을 보시면 매주 3일 미만으로 오후 근무를 하시기 때문에 업무일정을 빼기 힘든 남편을 데리고 병원을 가자니 암담했다. 그리고 가장 빠른 예약일자가 2주뒤였고, 토요일에는 수술을 위한 진료는 별도로 하지 않으신다고 합니다. 그래서 불가피하게 2주뒤 수요일 4시에 예약을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몇달간에 차병원 경험에 의하면 너무도 시간이 오래걸릴 것이 눈에 보였습니다. 첫 진료 받고 또 한 12주일 뒤에 간신히 남편 수술 일자를 잡는 그러고도 경과보러 또 병원가고 어쩌고 하면 수술받기전까지만 해도 한달이 날아가는 환장의 스케줄이 완성됩니다.

연구분야 비뇨생식기 질환 중개 연구센터

본 비뇨생식기 질환 연구센터는 비뇨기계 질환의 병태생리 및 평활근의 긴장도 조절에 연관된 생체신호전달기전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며, 이를 바탕으로 새로운 치료제 개발을 위한 중개연구를 선도해 나가고 있습니다. 본 연구센터에서는 국내 유일의 비뇨생식기계통 질환의 중개연구센터로 선정되어 천연물 신약기반의 선행 질환별 맞춤형 발기부전 치료제를 발굴하여, 임상적용 및 실용화를 위한 임상 protocol을 개발 중입니다.

또한 선도물질 이온통로 활성제를 이용하여 비뇨기계 복합 치료제 개발을 위한 질환극복 중개 중점 연구를 실행하고 있습니다.

여기도 비슷하게 진료실에 도착하면 도착확인기 모바일 앱를 사용해 도착확인 후 대기하면 되고 예약하고 왔는데도 불구하고 사람이 정말 많았다. 1시간 기다렸던 것 같다. 드디어 진료실에 들어갔고 간호사 1명과 원장님 그리고 주치의 1명 이렇게 세명이 나란히 앉아있었고 제시된 데이터를 보며 준비기간은 얼마나 됫는지, 난포며 내막두께며 나팔관도 양쪽 뚫려있고, 정자검사도 다. 정상인데 왜 안생겼냐고하셔서 저도 잘 모르겠다고 했다.

원장님이 정자검사는 6개월 전이라 다시 검사받아야하고, 나는 채혈,심전도 등 초진검사를 받아보자 했다 그리면서 다음 생리 2일째 다시 방문하라고 했다.

정계정맥류 시술? 수술?

기본적으로 시술은 영상의학과 전문의가 하지정맥류 시술처럼 정맥에 혈류를 막는 조치백금 코일 등를해서 필요하지 않고 혈류가 늘어나서 역류하지 않도록 조치를 하는 것입니다. 국소마취로 진행하고 팔로 카데터 삽입해서 조치한다고 합니다. 수술은 전신마취를 요하는 생각보다는 큰 수술이었다. 필요하지 않고 혈류가 고이는 정맥혈관 일부를 잘라내서 역류하지 않도록 하는 수술로 비뇨기과 의사선생님이 진행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남편은 피공포증이 너무 심해서 자기는 절대 맨정신에 시술을 못받겠다고해서 수술을 알아보기로 했다. 그리고 1) 체인 비뇨기과 이면서 2) 서울대 출신 의사선생님들이 계시고 3) 웹사이트에 정계정맥류 수술에 관한 안자기가 써있는 병원을 찾게되어 어제 방문했다.

하남 미사 블루비뇨의학과의원 장춘태 원장님

이 글을 쓰게 된 이유는 정말 장춘태 원장님께 너무 감사했습니다. 진료와 연관된 내용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주시고, 아파서 표정이 안 좋았는데도 다정하게 잘 관해 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이야기 하나하나 꼼꼼히 들어주시고, 과잉 진료적인 부분이 전혀 없어 보였습니다. 구글링으로 검색해 보니 삼성서울병원 출신이셨다고 하는군요. 정말 쇄석술이 끝나고도 정리를 잘해주셔서 또다시 감사했습니다.

서울대 의사 강사 상담결과

그러던 중 대망의 의사선생님과 소개를 진행했는데, 다르게 후회가 됐습니다. 처음 선생님께서 남편을 진료해보시더니, 정계정맥류 상태가 심각하지 않다고 하신다. 본인도 정계정맥류가 있었으나 남편보다. 더 심하다고. 정계 정맥류가 심각한 경우, 혈관이 눈에 보이게 튀어나오거나 고통이 느껴진다고 합니다. 현재 남편의 경우 너무 미세하게 만져지는 상황이고 통증은 없는 상태이나, 차병원에서는 조금이라도 가능성을 올리기위해 수술을 권한 상황입니다.

의사 선생님께서는 진단을 해보고 필요합니다.면 상급병원으로 진료의뢰서를 작성해줄 생각이라고 하셨습니다. 아니. 왜? 이 병원도 수술해준다고해서 온건데라는 황당함을 안고 5000원 내고 나왔어요.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