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a통장 금리비교 현명하게 하세요
대학생이나 직장인이라면 CMA라는 단어 한번쯤은 들어봤을 것입니다.CMA 는 Cash Management Account의 약자로 우리나라 번역하면 현금 관리 계좌? 정도 되겠습니다. 우리 재테크 유치원 친구들에게는 잘 이해가 되지 않을 수 있으니쉽게 설명하자면 “증권사에서 만드는 자유 입출식 통장”이라고 생각하면됩니다. CMA는 입출금 통장 대비 장점이 많다.매일 이자가 들어온다는 것이다그것도 은행 자유입출식 통장보다 높은 금리로 또 체크카드도 만들 수 있습니다.이건 내가 주로 이용하는 증권사인 미래에셋대우에 있는 체크카드인데 예로 하나 들고 와봤다.혜택도 나름 괜찮은 듯?그렇지만 도 존재합니다.
CMA파킹 통장)란?
언제든지 입출금이 가능한 통장이며, 하루만 입금해도 이자가 지급되기 때문에 단기간에 돈을 관리하기에 좋습니다.금리가 오르면 65%에 육박하는 주차통장 금리도 올라간다.저는 원래 토스를 주차통장으로 운영했지만 3%의 이율밖에 못했고 전액 발행 어음 CMA 미래 자산증권으로 주차통장을 옮겼다.
CMA 통장이 대체 무엇인가요?
CMA는 Cash Management Account의 약자입니다. 한국어로 번역하면 자산을 관리해주는 계좌입니다, 여기서 자산은 여러분들이 입금한 현금을 의미합니다. 자유롭게 입출금할 수 있는 보통 예금의 성격을 띠면서 이자를 붙여서 수익을 내게 해주는 성격을 띱니다. CMA 통장은 은행이 아닌 증권사나 종합금융회사(종금사)만 발급 가능합니다.계좌에 현금을 입금하면 증권사나 종금사는 안전한 방식으로 우리의 자산을 운용하여 일정 수준의 이자를 제공함으로써 수익을 창출하도록 돕습니다. CMA 통장이 주로 투자하는 금융 상품에는 국공채, 기업 어음(CP), MMF, MMW, MMT, RP가 있고 각 금융 상품마다 성격이 다릅니다.
CMA통장 금리비교 1
한화투자증권 한화투자증권은 RP형 0.1 0.25%로 CMA금리가 낮다커미션 혜택은 특별한 것이 없습니다.그래도 모아 SUPER 적립식 RP와 CMA 계좌를 이용해 매월 일정 금액을 RP에 적립식으로 투자하는 상품이 있는데 약정 수익률이 0.35%로 적은 데다 세금중요시도 안 되고 중도해약이율 거기에 굳이 넣을 필요가 없다는 것 같습니다.
CMA 계좌의 단점
CMA 통장에 돈을 맡기면 일반 예금보다도 이자가 높고, 자유로운 입출금이 되기 때문에 무조건 장점만 있다고 생각하실 텐데 그건 또 아닙니다. 모든 건 다 장단점이 있게 마련이죠. 상품에 따라서는 원금이 100% 보장되는 것도 있습니다(5천만원 이내). 상품의 종류에 따라서는 손실이 있을 수도 있죠.예금자보호가 되는 종금사형 CMA, 그리고 예금자보호가 되지 않는 증권사형 CMA가 있는데요 소비자의 입장에서는 정확하게 어떤 건지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래에서 설명드리겠지만 상품에 따라 비대면으로 개설이 가능한 것도 있는데 대면으로만 발급이 가능한 것도 있습니다.
미래에셋증권 : CMA RP_네이버 통장 (수익률
30%)미래에셋증권의 CMA RP_네이버 통장은 RP형입니다. 미래에셋 cma이자는 1,000만 원 이하일 경우 세전30%이며, 1,000만 원 초과일 때는 세전85%의 금리가 적용됩니다. 자동 재투자는 경과일 수 31일이 되는 날입니다. 이 상품의 경우 네이버앱에서만 가입 개설이 가능하며, 예금자 보호 대상이 아닙니다.
CMA통장 금리비교
한국투자증권한국투자증권의 CMA 중 RP형의 경우는 1일 30일까지는 연 0.25% 고정입니다. 31일을 초과하게 되면 그 당시 CMA 수익률을 적용하게 됩니다.MMF 투자형을 가입하게 되면 1주일 연 0.41% 6개월 연 0.53%까지 지급하게 됩니다. 발행어음형은 개인의 경우 1일 0.35% 2일 이상부터는 당시 CMA 수익률을 지급하게 됩니다. 변동폭이 어느 정도 있는 상품들입니다.
내 경우 월급이나 여유자금이 들어오면 현재는 토스뱅크 파킹 통장 모으기 기능을 통해 용도별로 분리해서 쓰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같은 식입니다. 예적금에 묶어두기는 애매그렇지만 당장 쓸 일은 없는 그런 돈들을 주로 파킹 통장에 활용하고 있습니다.최대 예치금액과 이율이 케이 뱅크가 조금 더 높은데 기능은 토스뱅크랑 유사하기 때문에 편리하게 넘어갈 수 있을 것 같다.앞서서 말한 대로 예적금에 넣기는 애매그렇지만 남는 여유자금이 있어서, 파킹 통장이 필요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사용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