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a 금리비교 CMA종류 정리
저축은행 파킹통장의 금리가 4%까지 올랐습니다. 금리가 가파르게 오르고 있는 상황에서 현금을 어떻게 관리할지 걱정하는 분이 많이 계십니다. 지금은 주식, 부동산 등에 투자하는 것보다 현금을 스마트하게 관리하는 것이 중요한 상황이라고 전문가들이나 언론에서 많이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이에 오늘은 파킹통장과 CMA를 비교해 보겠습니다.파킹통장은 수시입출금 통장보다 이자율이 높습니다. 일반 시중은행의 수시입출금통장은 이자율이 거의 0%에 가깝습니다. 새로 생긴 인터넷 은행들(토스뱅크, K뱅크, 카카오뱅크)들이 시중은행이 수시입출금통장에 거의 이자를 주지 않는다는 틈새를 노려 만든 통장이 바로 파킹통장입니다.
CMA 계좌의 단점
CMA통장에 돈을 맡기면 일반예금보다 금리가 높고 자유입출금이 가능하기 때문에 무조건적인 혜택만 있다고 생각하시겠지만, 또 그렇지 않습니다.모든 것에는 장점과 치명적인 단점이 있습니다상품에 따라 자본금 100% 보장(최대 5천만원)상품의 종류에 따라 손실이있을 수 있습니다.아래에서 설명드리겠지만 제품에 따라서는 비대면 접촉 없이 개봉이 가능한 제품도 있고, 대면접수만 가능한 제품도 있습니다.
농협은행
채움 공직자 우대통장과 NH1934 우대통장을 제공합니다. 채움 공직자 우대통장은 공무원, 군인, 정부기관 임직원이 가입대상이고, 급여이체 거래식적에 따라 최고3%의 금리가 적용됩니다.NH1934 우대통장은 최고0%의 금리가 적용되지만 우대조건이 4가지 이상 해당할 때 가능하고, 한도는 50만 원100만 원 사이로 저축 최대액이 비교적 적다고 할 수 있습니다.
CMA 란?
CMA 라는 것은 Cash Management Account 의 줄임말 입니다.CMA는 원래 종금사에서만 사용을 하였던 단어로 고객에게 받은 예탁금을 채권이나 어음에 투자한 후에 발생하는 수익을 고객에게 되돌려주는 방식으로 운영이 되는 실적배당 금융 상품을 의미 합니다.CMA는 은행의 일반통장의 형태로 수시로 입출금이 가능하고 금리는 은행보다 좋아서 많은 사람들이 찾는 금융 상품 이죠.CMA 상품은 종금사 CMA 와 증권사 CMA가 있습니다.
CMA파킹 통장)란?
수시로 입출금이 가능한 통장이고 하루만 예치해도 이자가 나오기 때문에 단기간 자금을 운용할 때 좋다. 차에 비유해서 주차하듯이 돈을 잠시 예치하는 통장으로 금리인상이 점점 되면서 파킹 통장의 이율도 높아지고 있고 이율65%까지 나왔다. 나도 원래 토스를 파킹 통장으로 운영했는데3% 이율밖에 되지 않아 전액 발행어음 CMA 미래에셋증권으로 파킹 통장을 옮겼다.
CMA RP형 (환매조건부 채권)
RP란 채권을 일정기간 후에 일정한 가격으로 재매수하는 조건으로 매수시점의 약정한 약정수익률을 지급하는 금융 상품입니다. RP 매수시점 회사가 정한 약정기간이 경과되면 경과시점의 공시된 약정수익률로 재투자가 자동으로 이루어집니다.자동매수 가능 시간까지 계좌에 현금성 예탁금이 남아있는 경우, 자동투자상품으로 자동매수 처리되고 자동매수 가능 시간 이후 입금된 현금 또는 계좌의 잔액이 1만원 미만일 경우에 대해 서는 예탁금으로 취급하여 예탁금이용료를 지급하게 됩니다.CMA 수익률은 확정고정금리가 아니며,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에서 발표하는 정책기준 등에 따라 변동이 됩니다.
SK증권 : 행복 나눔 CMA (수익률
25%)SK증권 행복 나눔 CMA는 RP형으로 세전 연25%의 수익률을 얻을 수 있으며, 미래에셋증권 cma와 마찬가지로 예금자 보호 대상이 아닙니다. 또한 가입과 동시에 장애인재단, 노인복지협회, 아동구호단체 등 고객이 지정하는 단체로 발생 수익의 일부(0.1% P)를 자동으로 기부하는 상품입니다. 가입은 비대면 sk증권 계좌개설 겸용 앱, 온라인, 콜센터, 영업점을 통해 가능합니다.
OK파킹대박통장은 사이다뱅크 만큼 인지도가 높진 않지만 금리는 사이다뱅크보다 조금 높은 최대 연 7%의 이자로 마찬가지로 OK파킹대방통장도 하루만 맡겨도 금리가 적용되는 자유입출금예금 상품으로 인터넷이나 모바일뱅킹을 통하여 비대면 계좌개설이 가능하고 은행, 증권사 등 타금융기관 오픈뱅킹과 연동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