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 울릉도 여행 레일쉽 울릉크루즈 코레일 예약 방법 포항역 셔틀버스 타는법

KTX 울릉도 여행 레일쉽 울릉크루즈 코레일 예약 방법 포항역 셔틀버스 타는법

김대호 아나운서가 울릉도에 갔던 방송이 나가고 울릉도에 재미 있는 분들이 많으시더군요. 이제 몇 년 있으면 비행기로도 갈 수 있어서 앞으로 울릉도를 방문하는 분들이 많아질것 같습니다. . 비행기가 운항하기 전까지는 오로지 배를 타고 가야 하는데, 배편을 예약해두는 게 불안한 분들은 KTX 레일쉽 울릉도 여행상품을 이용하면 좀 더 편하게 갈 수 있습니다. 이 상품은 KTX와 연계되어 포항역에서 셔틀버스를 타고 항구까지 이동이 가능해서, 짐이 많거나 차를 이용하는게 불안한 분들에게 딱 좋은 여행프로그램인 것 같습니다. . 또한 울릉도 크루즈 배가 아주 큰편이라 쾌속선에 비해 멀미가 훨씬 덜하다고 알려졌어요. 때문에 멀미가 걱정되거나 짐이 많은 분들에게도 좋은 상품인 것 같습니다.

울릉도 크루즈 여행 영일만항 울릉도 배편 시간표 스케줄 변경 안내

울릉크루즈에서 선박 점검에 따른 운항 스케줄 변경 안내 공지가 나왔어요. 운항 스케줄표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울릉 크루즈 배편과 예약은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가 가능합니다.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아래 사진처럼 목적지, 편도, 혹은 왕복, 인원 등 입력하여 확인하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울릉크루즈 홈페이지 주소는 www.ulcruise.co.kr 입니다. 위 모든 사진 출처는 울릉크루즈 홈페이지에 있습니다.

예약 혹은 문의는 홈페이지 혹은 대표전화 15333370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포항 저동항 사동항 도동항

포항에선 여러 항으로 갈 수 있었으나 그 중 저희가 탑승한 울릉크루즈 중심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뉴씨다오펄호저동항, 썬라이즈호도동항, 엘도라도 익스프레스호2023년 6월 30일부터 운영 뉴씨다오펄호를 운영하고 있는 울릉크루즈는 편의점, 노래방, 식당, 베이커리은 물론 차량 등의 탑승도 가능합니다. 저희가 탑승한 배도 이 뉴씨다오펄호였는데요. 생각보다. 내부 객실 및 시설들이 좋아서 깜짝 놀랐습니다.

뉴씨다오펄호 운항시간, 운임 등은 아래 사진을 클릭하시면 홈페이지 해당 페이지로 접속하실 수 있습니다.

포항 harr 울릉도 소요시간

포항영일신항 울릉사동항 2350 0620 울릉사동항 포항영일신항 1330 2000 포항영일신항 울릉사동항 2350 0700 울릉사동항 포항영일신항 1230 1900 총 소요 시간은 포항 울릉도는 약 6시간 30분 소요됩니다. 하지만, 기상에 따라 연착될 수 있습니다. 동절기에는 포항 출항은 일출시간 관계로 운항시간이 7시 10분입니다.

울릉도 크루즈 여행 차량 선박 주의사항 포항 울릉도 크루즈는 차량 선박이 가능합니다. 현재 제주도, 울릉도 등 국내 여행 수요가 늘어나면서 렌트카 차량이 부족 현상이 일어나면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차량을 가져가는 추세입니다. 총 다섯 항 중 고유한 차량 선박 크루즈라 대부분의 사람들이 예약을 하는 추세입니다.

포항 울릉크루즈 탑승

우리 똑똑같은 경우 목요일 회사를 마치고 8시 30분 KTX를 탑승하여 11시 7분 포항에 도착한 후 11시 50분까지 뉴씨다오펄호를 타야 하는 코스로 50분 출항 전 최소한 30분 전에는 도착해야 된다고 해서 KTX, 혹은 포항에서 내려서 택시를 타다가 연착이 되거나 문제라도 생긴다면 도착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을 안고 출발했다.

다행이게도 포항에 연착 없이 도착하고 도착 5분 전에 카카오택시를 부르고 1번 출구까지 달리고 달려서 거진 1등으로 나와서 택시 탑승 성공. 우리 똑똑같은 경우 혹시나 택시줄이 밀릴까 봐 카카오택시를 예약했는데 실제 1번 출구 앞에 도착하니 택시들이 줄 서서 기다려서, 굳이 카카오택시를 부르지 않았어도 되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뉴씨다오펄호 후기

뉴씨다오펄호는 차량까지 탑승 가능한 굉장히 큰 배였고 객실은 68층으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탑승하자마자 좌측에 위치한 음식점에서 흥겨우면서 노랫소리가 들려서 입장하니 굉장히 커다란 홀에 가득 찬 사람들과 그 가운데 있는 트로트 초대 가수. 아 이 맛에 장시간의 크루즈를 탑승하는 건가. 이미 많은 분들이 트로트 가수의 노래에 흠뻑 빠져있었습니다. 외부 음식은 절대 내부로 반입하지 못하게 입구에서 배낭 하나하나를 검사하시는 모습이 마치 공항 입국심사를 방불케 했다.

그 옆에 위치한 편의점과 베이커리. 정말 없는 거 빼곤 다. 있었습니다. 가격대도 그리 나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들어온 객실. 우린 6인실을 예약했고 한번은 방이 가득 차 있으면 5명이 예약을 해도 각자 다른 방에 배정될 수 있다는데 다행이게도 가족원들을 다. 한 방에 몰아넣어주셨습니다. 이층 잠자리 3개로 구성된 방에 TV, 창문 그리고 화장실로 구성되어 있는 방은 생각보다. 굉장히 아늑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