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별진료소 임시선별검사소 가기 전
3곳의 임시선별검사소를 운영중입니다. 서울시 및 종로구의 확진자 증가와 감소에 따라 검사소의 숫자는 늘어나거나 줄어들 수 있습니다. 서울 종로구의 선별진료소, 임시검사소에 대한 5가지 정보를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1. 진료소 운영시간 2. 결과 나오는 시간, 통보 방법 3. 진료소 연락처, 위치 안내 4. 코로나 검사 비용 선별진료소, 임시검사소 무료 적십자병원, 강북삼성병원 유료 1. 운영시간 대기인원에 따라 조기 접수마감하여 당일 검사 불가할 수 있습니다.
용산구 보건소 선별 진료소 위치
용산구 보건소는 용산지자체 내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다만 선별 진료소는 야외에서 운영되므로 용산지자체 앞에서 진입 가능합니다. 용산구 보건소를 내비게이션으로 찍으면 용산지자체 주차장으로 안내해주는데, 주차장은 지자체 뒤편으로 진입해야 하기에 꼬불꼬불한 골목길을 통해서 가게 됩니다. 위 사진처럼 골목길을 통해서 건물 뒷편 주차장으로 내비게이션이 안내해줄 텐데요 주차장으로 주차를 하지 마시고 직진하여 그대로 용산지자체 건물 앞으로 나가시길 바랍니다.
건물 뒤편에서 앞으로 길을 따라 우회전하여 나가면, 오른편으로 용산지자체 건물 앞에 선별 진료소 천막이 쳐져 있는 모습이 보이실 겁니다.
10월27일수
부재중 전화를 입증 후 통화하였는데 자가격리자 안전보호앱을 설치해야 한다고 안내 받았고 앱설치시 전담공무원 ID를 입력해야 하려면 유선으로 전달 받았습니다. 자가진단은 오전,오후 하루에 두번 체크해야 하며 누락될 경우 담당공무원이 연락을 하기에 알람을 설정해서 바로 체크하면 좋습니다. 용산구의 경우 오후 4시경 용산구 자가격리전담반이라는 곳에서도 연락이 오기때문에 이중 체크가 되었습니다. 자가격리자 통보를 받은건 토요일이고 앱설치 안내를 받은건 그 다음주 수요일이기에 5일이 되어서야 해당 관리선 안으로 들어온것 같았습니다.
자가격리자가 폭주하면서 보건소에서도 많은 사람들을 관리해야 하니 그럴만도 했습니다. 11월1일부터 시행된 위드코로나로 인해 자가격리는 14일에서 10일로 변경되었는데 점점 자가격리 지원도 줄고 방안이 변경될것으로 보입니다.
10월26일화
자가격리자 물품이 오후에 도착했습니다. 자가격리자안내문, 통지서, 수령증, 마스크, 소독제, 퓨리밴드붙이것은 체온계, 쓰레기봉투 물품을 받은 그날 격리통지서 수령증에 수기로 사인을 해서 안내한 곳으로 문자를 보내야 합니다. 자가격리 중 발생한 일반폐기물 및 음식물쓰레기는 전달받은 주황색 봉투에 담아서 보관한 후 자가격리가 끝나고 일반 종량제 봉투에 감싸서 밀봉 후 배출해야 합니다. 체온계 대신 용산구에서는 붙이것은 체온계 퓨리밴드도 전달을 받았습니다.
자가격리자의 경우 생활지원비를 신청할 수 있다는 안내문이였는데 자가격리가 끝난 후 주민센터에서 가능합니다. 가구원수에 따라서 지원비가 다르고 유급휴가를 받을 경우 지원비는 받지 못합니다.
용산구 보건소 선별 진료소 주차
선별 진료소는 9시부터 운영하기에 8시 40분 쯤 도착하게 방문하였습니다. 용산지자체 앞 길가에 잠시 차를 대고 선별 진료소에 방문할 수 있었습니다. 운영시간 전임에도 차가 꽤 있었으므로 아마 평소에는 앞쪽 길에 주차를 하기는 힘들어 보입니다. 그럴 때는 용산지자체 주차장에 차를 대시고 건물 바깥으로 나와서 선별 진료소로 가셔야 할 것 같습니다.
11월2일화
드디어 내일이면 자가격리가 해제됩니다. 출근을 위해 코로나 음성판정을 받아야 하기 때문에 해제 전날에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았습니다. 자가격리자는 선별진료소 이용시 자차 혹은 도보를 이용해야 하려면 오랜만에 바깥공기도 쐴겸 도보를 이용하여 다녀왔어요. 잠시 외출이기에 담당공무원에게 미리 전달을 해야 하려면 자가격리자 안전보호앱 특이사항에 작성했습니다.
자가격리해제를 위해 코로나검사는 필수가 아니라고 했습니다.
지역마다. 다르며 이 점은 해당 담당공무원에서 확인해 보시며 됩니다. 용산구도 필수는 아니라고 안내 받았지만 출근을 위해 필요했기 때문에 진행했습니다.
스마트 서울맵의 다양한 정보와 기능들
스마트서울맵은 코로나 연관 정보뿐만 아니라 다양한 정보를 얻을 있습니다. 스마트 서울맵에서는 왼쪽의 메뉴를 누름으로써 다양한 정보들을 얻을 있습니다. 예를 들면 저녁에 돌연 아파서 약이 필요할 때, 공공야간약국을 알아보아 운영시간을 보고 그곳에 가서 약을 구매할 있습니다. 주말에 돌연 아프면 주말에 운영하고 있는 1차의료기관, 즉 동네 병의원을 찾아서 진료를 받을 있습니다. 그 밖에도 착한 소비 가게와 같은 정보, 서울 트레킹길 등 계절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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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관 FAQ 매번 묻는 질문
용산구 보건소 선별 진료소
용산구 보건소는 용산지자체 내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10월27일수
부재중 전화를 입증 후 통화하였는데 자가격리자 안전보호앱을 설치해야 한다고 안내 받았고 앱설치시 전담공무원 ID를 입력해야 하려면 유선으로 전달 받았습니다.
10월26일화
자가격리자 물품이 오후에 도착했습니다.